딥쿨 CH260
깔끔한 박스 패키징
전면, 상단, 양쪽 측면 패널을 제거한 케이스 섀시와
케이스 상단, 전면, 하단에는 자석이 없는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있고. 분리가 가능함.
전면 120mm 팬 2장, 후면 120mm 팬 1장, 상단 120mm 팬 3장을 장착할 수. 있으며,
하단 패널은 일체형.
전체적인 구조는 전작과 비슷해서 CH160 리뷰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
사이드 패널 분해는 전면 패널 해체 후 나사를 풀어 슬라이드 방식으로 제거하면 되고
상단 패널도 나사를 풀어 제거함.
주의사항은 패널을 고정하는 볼트가 5mm 사이즈로 손톱만한 크기라 분실 우려가 있음.
여분 볼트가 있긴 있으나 많지 않아서. 볼트가 부족하다면 패널 고정이 안되서 벌어질듯
풀사이즈 M-ATX 보드와 ATX 파워를 장착할 수 있었음
참고로 파워 길이가 길면 그래픽카드와 간섭이 생길 수 있음.
하지만 4슬롯을 점유하는 수직 그래픽카드 브라켓을 통해 그래픽카드를 세울 수 있다면
수냉쿨러나 lp타입 공랭쿨러 사용해 간섭을 피할 수도 있을 것 같음.
PCI 팬 브라켓을 이용해 하단에 팬을 3개 장착했음.
브라켓이 없더라도 하단 먼지 필터를 제거하고 메쉬망을 통해 팬을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음.
공식적으로는 측면 팬을 지원하지 않지만, ATX 파워 케이블의 간섭이 없거나 SFX 파워를 사용할 경우에는 측면에도 추가로 120MM팬을 장착할 수 있음. 선정리 공간은 넉넉한 편.
3열 수냉쿨러를 샌드위치 구성으로 장착 할 수 있음.
발판은 분해가 됨.
구조를 확인하고 상단, 전면 패널에 부착 가능.
발판을 아래 부착하면 굴뚝형으로 사용가능.
상단커버 없는 굴뚝형은 지저분해보이는게 장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