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컬러 RX 7800XT 레드데빌
by kariha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모니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겜트북과 서브 PC를 부분 처분하고
5600G에 7800XT를 구입했다.
거의 게임밖에 하지 않으니 시나리오도 게임 작업으로 선택했는데 4K에서 병목 0%가 나온다.
이런걸 바랬다. 병목이 없고 밸런스가 맞는 PC스펙을 말이다.
티몬 토스 현금 결제를 이용해 저렴하게 구입했다. 파워컬러 레드데빌이 XFX MERC보다 약 5천원 정도 저렴했다.
사실 엔당의 EVGA와 같은 감성의 XFX와 유치하긴 하지만 지옥 컨셉을 밀고 있는 파워컬러를 골라야했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백플 디자인하며, 측면의 LED 라이트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는 XFX였지만,
7000번대의 XFX 디자인은 6000번대보다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많이 느꼈고.
벤치자료에는 레드데빌의 하위모델인 헬하운드밖에 없어 비교가 어렵지만.
XFX의 MERC 비해 쿨러의 소음이 적고 RPM도 낮아 파워컬러를 선택했다.
결론은 저소음을 특히 선호하는 편이라. 레드 데빌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즉, 쿨러 소음 낮음, 쿨러 속도 낮음 = 쿨링 효율 높음 = 방열판 상급, 전원부 튼튼 = 개좋음)
용량이 부족해서 파워도 새로 샀다. 예전에 딥쿨에서 파워를 유통한다고 했을때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까지 이뻐서 조금 관심이 갔던 기억이 있다. 직접 사보니 패키징 디자인도 굉장히 이쁘게 잘 만들어서 마음에 든다.
다시 언박싱.
내용물은 전단지 2장과, 레드 데빌 로고가 그려진 메탈 스티커, 2단 그래픽카드 거치대가 포함되어있다.
5V ARGB 커넥터도 포함되는데, 길이가 짧은 편이라 따로 연장 킷을 구입하는 게 좋아 보인다.
거치대는 밸런스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ㄷ자가 나오게끔 꼭 포지셔닝을 해줘야 안정적으로 그래픽카드의 거치가 가능하다.
고주파음은 없는 것으로 보아 양품인 듯 하다.
사펑 4K 울트라 / FSR 레이트레이싱
레이트레이싱을 껐을때에는 80프레임 정도 나온다.
검사는 높리마 FSR 하이델 벨리아 80프레임 (AF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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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