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 카인드샥 장착
by kariha반응형
전에 쓰던 카본 싯포스트
QR 너무 세게 조여서 크랙났다.
그 찌걱거리던 소리가 카본이 부서지는 소리였구만...
이번달은 절대 카드값과 자전거 용품을 사지 않겠다는 목표를 꺾고
1만원짜리 알루미늄 알로이 싯포스트를 보다가
바이크셀에서
거금의 카인드샥을 구입했다.
카인드샥 브랜드가 진짜 비싼건데 중고는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판다.
안그래도 판매자님이 정가를 말해줬는데 아주 충격적이더라 ㅋㅋㅋ
어차피 사고 싶어서 산거니깐 ㅋㅋ
카인드샥 드랍존.
하단의 동그란 부품은 맞는 사이즈의 렌치가 없어서
안경 일자드라이버로 분해하는데 성공했다. ㅋㅋㅋ 나이쓰!!
앞 변속기 (2단,3단) 인터널로 삽입했다. 크 드디어 이걸 써보네 ㅋㅋ
처음엔 변속케이블로 하면 되는 줄 알고 달았더니...
레버를 당기면 케이블이 자꾸 미끄러져서. 제대로 잡히지 않더라.
그래서 브레이크 케이블로 변경해봤더니 아주 잘 잡힌다 ㅋㅋ
겉선 케이블은 변속용인데. 뭐 그냥 들어가드라고. 잘 되니까 그냥 쓸려고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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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