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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tal design Define 7 Nano

by kariha

 

 

디파인 7의 규격 파생. 디파인 7 나노

 

 

1. 케이스 외관

 

 

전 후 하단 면

하단 면에는 커버가 없다

 

 

선정리 공간

선정리 공간는 대중적인 중·저가 케이스에 비하면 남자의 선정리가 허용되지 않는 부족한 공간을 보여준다.

 

 

원활한 쿨링 성능을 위한 에어덕트 공간

 

에어덕트 하단부의 3.5인치 트레이

 

파워 서플라이의 진동을 잡기 위해 받침대에 고무가 덧대여져 있다.

 

 

수냉쿨러 장착 편의성을 위해 상단 팬 트레이를 제거할 수 있음.

 

 

 

2. 조립

 

장시간 사용 시 트레이 홀의 고무가 녹아 검은 때가 묻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고무를 제거한다.

 

 

3.5인치 트레이 제거. 이 공간에 120mm 팬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길이가 짧은 SFX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120mm 팬쿨러 2개를 장착해보려 했으나 불가능했다

 

 

항상 타워케이스를 조립할 때에는 SFX 파워 서플라이의 짧디 짧은 케이블 탓에 메인보드 전원 케이블을 장착하지 못해 연장 케이블을 사용했는데 아마 이곳에 케이블을 통과시킬 공간이 없었더라면 이번에도 연장케이블을 사용하게 되었을 듯.

 

 

수냉쿨러 2열 라디에이터는 펌프 간섭으로 인해 상단이 아닌 전면으로 설치하게 됨.

 

 

그래픽 카드 때문에 공간이 안 나와서 케이스 앞쪽에 노출시켜서 장착했다. 커버는 제대로 닫히나 쿨링성능에 제한이 있을 듯... 하나 극한의 환경까지 CPU 온도를 생각할 만한 시스템이 아니며 오버클럭도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대략 완성된 시스템 사진.

 

 

이제 선정리만 남았다.

 

얍!

 

 

무사히 닫힌다.

 

끝.

 

 

선정리 홀 뒷 편에는 케이블이 빼곡하게 보인다.

아 맞다. 상단부에 140mm 팬을 한 개만 장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램 간섭 때문.

 

두께가 얇은 팬으로 타협을 하게 되면 상단에도 듀얼 140mm 팬을 장착이 가능할 지도.

 

 

3.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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