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series S

지존박스 구입.

 

놀랍게도 모니터 받침대에 쏙 들어간다.

 

홈 화면의 절반이상이 게임 광고다. 

참고로 콘솔 홈화면의 커스터마이징은 불가능

 

게임패스는 애프터마켓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게임패스 말고도 유비소프트+라는 구독형 게임서비스가 추가로 있다.

매달 16,000원을 내고 이용 가능.

 

PC UBISOFT CONNECT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작품과는 다르게, XBOX 콘솔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 부실한 편이지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파크라이 시리즈등. 어느 정도 네임 밸류가 있는 유비소프트 게임이라는 게임은 수록되어있으며. 스타워즈 아웃로,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 아바타 :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등 팬심이 없다면 돈 주고 사기 아까웠던 타이틀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원신이나 퍼스트 디센던트는 게임패스를 구독하지 않아도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4K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이다보니 FHD모니터에 연결했다.

 

 

게임패드는 XBOX 패드 3세대를 사용 중이다. 팔얼블을 쓰다가 엑스박스 패드로 넘어오니 단점이 내장 배터리가 없고. 그립감이 너무 촥 감기는 것이었다. 내장 배터리가 없으면 건전지 사용량이 많아 

 

무선 충전 키트를 구입해 충전식으로 바꿔주었다.

 

 

아쉬운 점은 광고랑 다르게 거치에 신경을 좀 써줘야한다. 충전 거치대가 장난감 마냥 가벼운데다 무게감이 부족해 대충 던져놓으면 접점 불량으로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립문제는 다이소에서 파는 가드스티커로 해결했다. 이렇게 하면 그립감은 떨어지나 땀으로 인한 끈적임이 덜하다.